[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통화가 국내외 시장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선 1098만원, 해외에선 925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8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8시 20분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은 24시가 전보다 0.17%(1만9000원) 오른 1098만3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하루 거래량은 245억원 수준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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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요 암호화폐 중에선 이오스(0.73%), 이더리움(0.96%), 에이다(7.89%), 체인링크(3.10%)가 올랐다,
또 다른 가상통화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 장보다 0.63%(7만원) 내린 1099만5000원에 거래됐다. 이외에 비트코인에스브이(-4.04%), 이더리움(-0.70%), 리플(-2.23%), 비트코인캐시(-1.98%), 이오스(-1.46%)는 하락했다.
해외시장에서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가상통화 시황기업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1% 내린 9250달러에 거래됐다.
다른 주요 가상통화를 보면 이더리움(-0.18%), 비트코인에스브이(-3.94%), 라이트코인(-0.84%)은 내렸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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