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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민주당 규제지역 다주택자 19명…처분 서약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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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다 힘들다는데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들은 정부를 비웃으며 조용히 웃고 있을 것입니다. 들끓고 있는 부동산 민심이 이번에는 다주택 국회의원들을 겨냥하고 나섰는데요, 어제(7일) 한 시민단체는 총선 전에 1채만 빼고 다 팔겠다고 서약을 받은 민주당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입니다. 162㎡형이 최근 14억 4천만 원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