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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최악이었던 뉴욕의 상전벽해…쿠오모 "마스크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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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오모,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러스 퍼뜨린다" 비난

<앵커>

미국은 이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00만 명을 넘었습니다. 남부 지역 확산세가 빠른데, 두 달 전에 최악이었던 뉴욕은 오히려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뉴욕 주지사는 마스크가 비결이었다면서 거꾸로 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침을 날렸습니다.

김수형 특파원입니다.

<기자>

수백 명이 엉킨 해변 파티와 꽉 들어찬 술집.

그 어디서도 마스크를 쓴 사람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