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넷플릭스로 떠나는 한국 여행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원문보기

넷플릭스로 떠나는 한국 여행

속보
법관대표회의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위헌에 재판 독립성 침해 우려"
‘킹덤’ 캡쳐화면 / 한국관광공사 제공

‘킹덤’ 캡쳐화면 / 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한국관광 홍보영상이 세계적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송출된다.

한국관광공사는 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에 담긴 한국의 고유한 미(美)와 매력을 모아 제작한 특별영상 ‘익스플로어 코리아(Explore Korea)’를 공개했다.

영상은 한국 전통 의상과 궁궐, 음식 등 고유의 관광매력을 담은 것으로, 과거와 현재, 역사와 문화뿐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까지 망라한 다양한 모습을 조명했다. 특히 조선시대 전통 의복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을 이끈 ‘킹덤’을 비롯해 ‘범인은 바로 너!’ ‘좋아하면 울리는’ 등 넷플릭스의 인기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가 포함됐다. 이밖에 ‘셰프의 테이블’ ‘길 위의 셰프들 : 아시아’ ‘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P.S. 여전히 널 사랑해’ 등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와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오리지널 작품들이 등장한다.

넷플릭스는 한국홍보 영상에 등장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넷플릭스 서비스상에서 보다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도록 ‘Explore Korea’ 검색 컬렉션도 제공한다.

2019년 한류관광시장 연구조사에 따르면 한류 관광객은 일반 외래객에 비해 ‘재방문 의향’*이 3.6%p, ‘관광목적지로서 한국 추천의향’이 4.0%p 높았으며, 작년 기준 한류관광은 약 161억 달러(약 19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