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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화음악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 '시네마 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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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귀에 익숙한 '시네마 천국', '미션' 등의 영화음악을 만든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50년 넘게 활동하면서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음악들을 남겼는데, 김영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영화 '시네마 천국'(1988)]

화면에 비가 내리는 낡은 스크린 위로 금단의 키스신들이 줄지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