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싱+랩 합니다"
10년 긴 여정 마무리
창모 / 사진 = 텐아시아DB |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가 공식 해산을 발표, 소속된 아티스트 창모가 아쉬움을 전했다.
6일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llionaire illionaire illionair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창모가 2012년 3월 31일, 일리네어 레코즈에 데모 파일을 메일로 보낸 것. 해당 메일에서 창모는 "이름은 구창모입니다. 프로듀싱이랑 랩 둘 다 합니다"라며 짧게 자신을 소개했다.
창모 / 사진 = 창모 인스타그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6일 일리네어 레코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라며 공식 해산을 발표했다.
한편, 창모는 일리네어 레코즈에 소속돼 여러 음악 활동을 해왔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