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숙현 선수를 폭행한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감독과 선배선수 2명이 혐의를 모두 부인했습니다. 오늘(6일) 국회 문체위에 출석한 세 사람 모두 최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건 안타깝지만, 폭행한 적이 없으니 미안한 건 없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습니다.
한편 고 최숙현 선수 소속팀이었던 경주시청 동료들은 최 선수가 당한 폭행을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동료 선수들은 "한 달에 열흘 이상 폭행이 있었다"라며 감독과 선배선수 주장에 반대되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국회에서 있었던 故 최 선수 관련 진실 공방을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양두원 / 편집: 김인선)
박진형 작가,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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