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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단독] "10년 차이면 못 때려요" 체육회는 가해자 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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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제가 된 경주시청팀은 경주시체육회 소속입니다. 방금 보신대로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들이 자기들은 때린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만큼 경주시체육회가 나서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진과 만난 경주시체육회 한 간부는 감독과 주장 선수를 옹호하는 듯한 말을 했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는 철인3종 경주시청팀 관계자들 불러 인사위원회를 연 뒤 김 감독을 직무 정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