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선호에도 제한적 등락
6일 원ㆍ달러 전거래일 대비 2.8원 내린 1195.80원
△6일 원·달러 환율 추이. (자료=마켓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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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6일 원·달러 환율은 소폭 내렸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80원 하락(원화가치 상승)한 119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1199.00원으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위험자산 선호에도 제한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대비 1.65% 오른 2189.93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616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이날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67억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장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10.46원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7.0408위안,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7.69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29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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