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제공= 매일유업 |
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매일유업은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애플라임과 민트를 넣어 카페라떼의 묵직한 맛을 보완,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애플민트와 라임의 상큼한 맛과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원두 선정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깔끔한 산미를 자랑하는 코스타리카SHB원두와 풍부한 과일 향을 내는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제조한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깔끔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 제품을 만들고자 했다”며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카페 필즈 커피(Philz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민트 모히토 라떼’에서 착안, 부드럽지만 상쾌한 맛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바리스타룰스는 지난 4월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을 모델로 발탁, 신규 광고와 뮤직비디오·음원을 공개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달 중으로는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의 신규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은 1997년 국내 최초 컵커피 ‘카페라떼’ 제품을 출시한 뒤 성공적으로 바리스타룰스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바리스타룰스는 국내 1위 컵커피 브랜드[1]로 자리잡았다.
바리스타룰스는 ‘룰을 지켜 좋은 커피를 만든다’는 원칙을 갖고, 국내 컵커피 제조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원두 선별부터 그라인딩, 추출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다. 세계 각지에서 상위 1% 원두만을 선별, 각 원두의 특징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로스팅과 추출방식을 설계함으로써 최적의 밸런스를 구현했다.
바리스타룰스는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포함, 250ml 5종과 325ml 6종으로 총 11종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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