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김민석이 코로나19 여파로 예정일 보다 빠른 5일 제대한다.
김민석 소속사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석은 오는 20일 제대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5일 말년휴가 중 미복귀 제대한다.
최근 국방부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말년휴가를 나온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하라는 방침을 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별도의 제대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한편 2011년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얼굴을 알린 김민석은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태양의 후예’, ‘닥터스’, ‘청춘시대2’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하다 2018년 12월 현역으로 군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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