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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안영미, 결혼 소감...“다들 놀랐지? 축복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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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법적으로 유부녀가 된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4일 자신의 SNS에 “우리 인둥이들 안녕? 다들 좀 놀랐지? 사실 결혼식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혼밍아웃 하려고 했는데. 암튼 축하해주고 축복해줘서 고마워 #셀럽파이브 #사랑해 #동네사람들 #나혼인신고했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등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안영미를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행복하게 웃는 안영미와 그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2015년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해왔던 안영미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를 통해 혼인신고 사실을 알렸다. 안영미는 "정확하게 2020년 2월 28일에 혼인신고를 했다"면서 "숨기지 않았다. 만나는 사람에게 다 이야기를 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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