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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빅스 켄, 오늘(4일) 입대 전 마지막 신곡 발표…직접 작사한 여름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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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빅스 켄이 입대 전 마지막 신곡 '하나하나 세어본다'를 발표한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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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멤버 켄이 입대 전 마지막 신곡을 선보인다.

빅스 켄은 4일 오후 6시 직접 작사에 참여한 새 디지털 싱글 ‘하나하나 세어본다’의 음원을 공개한다.

여름 발라드로 예고된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함께 했던 잊을 수 없는 기억을 떠올리는 서툰 진심을 담아낸 곡이다. 켄이 참여한 가사를 통해 소중한 추억들에 대한 고마움과 재회를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빅스 메인보컬로 데뷔해 다양한 앨범 활동과 뮤지컬 공연을 통해 팬들 및 대중과 만나고 있는 켄은 지난 5월 첫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10분이라도 더 보려고'로 활동하면서 차세대 보컬리스트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켄이 오는 6일 군악대로 현역 입대하는 만큼 이번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켄이 입대 전 발표하는 마지막 곡이기도 하다.

'하나하나 세어본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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