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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확진자 초대…첫 감염자에 상금" 미국 대학생들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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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만 미국 내 3곳서 열려

<앵커>

하루 추가 확진자가 5만 명이 넘을 정도면 더 조심하고 방역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텐데, 미국에서 일부 대학생들이 코로나 확진자를 불러서 파티를 열었습니다. 가장 먼저 감염되는 사람에게 상금을 주겠다고도 했습니다.

이 내용은 김정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달 16일 미국 앨라배마주의 한 대학교 학생들이 파티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 환자를 파티에 초대했는데 이 환자가 접촉한 사람 가운데 가장 먼저 감염된 사람에게 상금을 주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