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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렘데시비르 3달 치 '싹쓸이'…"트럼프 업적" 자화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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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세계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유일하게 승인받은 렘데시비르를 미국이 싹쓸이해갔습니다. 국제 사회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업적이라면서 오히려 자랑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의 앞으로 석 달 생산량 가운데 92%를 확보했다는 보도자료를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