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15번홀에 전시된 제니시스 자동차 앞에서 서요섭이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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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경남)=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올해부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홀인원을 달성하면 제네시스 더 올 뉴 G80 자동차와 LG전자 시그니처 가전제품 등을 받는다.
KPGA 코리안투어는 3일 “2020시즌부터 제네시스와 LG전자가 홀인원 스폰서로 참여해 풍성한 상품을 증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코리안투어 6개 대회에 제네시스 G80 승용차 1대씩을 홀인원 상품으로 내걸었고, LG전자는 8개 대회에 고급 가전제품 시그니처 세트(냉장고, TV, 와인셀러, 세탁기)를 하나씩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 제네시스 G80은 8300만원~8700만원 상당. LG 시그니처 TV, 냉장고, 세탁기, 와인셀러 한 세트 가격은 약 3040만원이다.
홀인원 상품을 주는 지정 대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2일부터 경남 창원시 아라미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 2020시즌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선 15번홀에 제네시스 G80이 부상으로 걸려 있다.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는 코리안투어 중 최다인 15억원의 상금을 내건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개최 중이며 2016년부터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포인트와 제네시스 상금랭킹 등 네이밍 후원을 하고 있다.
KPGA 코리안투어 홀인원 상품으로 증정되는 LG 시그니처 상품들. (사진=KPG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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