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기반 드론 활용 스마트 영농실증 확산사업 |
고흥군은 2023년까지 국비 80억원과 도비 32억원 등 164억원을 투입해 고흥 항공센터 일원에 5G통신 전용망과 드론 상용화 실증 지원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5G 통신을 기반으로 작목별 재배·관리 매뉴얼과 표준안을 마련하고, 기업지원을 위한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사업과 국내 최초로 드론을 활용해 벼, 마늘, 양파, 유자 등 영농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영농기술 보급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 인력 감소와 생산성 감소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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