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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이슈 불붙는 OTT 시장

KT, OTT '시즌' 한국산업 브랜드 추천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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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KT의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Seezn(시즌)’이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추천 OTT서비스 부문에서 신규 1위를 수상했다.


지난 2019년 11월 28일 KT가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Seezn(시즌)은 5G 시대에 걸맞은 초고화질ㆍ초고음질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타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와 차원이 다른 시청 환경을 제공해왔다. KT의 빅데이터와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상황이나 기분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고 영상과 음악을 하나의 앱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OTT 서비스로서 자리잡고 있다.


Seezn은 210여 개의 실시간 방송과 TV다시보기, 영화, Seezn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 등 24만여 편 이상의 VOD를 제공하고 있다. 또 190여개의 실시간 채널과 5만여 편의 VOD는 별도의 유료 상품에 가입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로그인만 해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Seezn에서는 이번 1위 수상을 기념해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3일부터 Seezn의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1위 축하 댓글을 착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쇼와 tv 쿠폰 등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는 Seezn 앱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1,111명에게 tv포인트, 에어팟,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유현중 KT 모바일미디어사업담당(상무)은 “Seezn이 론칭 7개월여 만에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선택의 결과를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 고객들이 KT의 Seezn을 통해 더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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