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6월 업종별 일자리 흐름.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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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월 신규 취업자 수(농업 제외)가 480만명 늘었다. 월가 예상치는 290만 명 안팎의 증가였다. 실업률은 5월 13.1%에서 6월 11.1%로 떨어졌다.
고용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1차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는 모양새다. 일부 서비스 업종에서 일자리가 눈에 띄게 회복했다. 하지만 광산업과 임업 등에선 계속 일자리가 사라지고 있다.
신규 취업자수가 5~6월 사이에 750만 명 늘었지만 3~4월 사이에 일자리를 잃은 2200만 명 대부분이 취업을 못 하고 있다. 2차대유행 리스크도 커직 커지고 있다.
강남규 기자 dism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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