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GS25가 이달부터 업계 최초로 음성 통화 및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GS25무제한요금제 2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GS25무제한요금제는 '데이터통화마음껏PRO요금제', '데이터통화마음껏요금제' 2종이다.
데이터통화마음껏PRO요금제는 월 이용 요금 3만9740원에 음성 통화,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 가능하다. 데이터통화마음껏요금제는 3만3000원에 음성 통화 무제한, 데이터는 월 11GB까지 이용 가능(11GB 소진 후 매일 2GB 추가 제공)하다.
GS25는 U+알뜰모바일 미디어로그(알뜰폰 사업자)와 제휴해 총 6종의 알뜰 이동 통신 요금제 상품을 운영 중이다.
GS25요금제 6종의 월 이용료는 7700원~3만9740원으로 이동 통신 3사의 유사한 서비스 대비 반값 수준이다. 또한 쓰던 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고 의무 사용 약정 기간과 해지 시 위약금이 없어 현재 15만명 이상이 이용 중이다.
GS25요금제는 GS25에서 후불 유심 카드(8800원)를 구매하고 스마트폰에 장착 후, 개통 신청 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개통 절차는 U+알뜰모바일의 개통 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평일의 경우 1시간내로 완료 된다.
신규 가입이나 번호 이동이 모두 가능하며 미성년자가 개통 신청을 할 경우 보호자의 본인 인증이 필요하다.
김상현 GS리테일 서비스상품 담당 MD는 “GS25요금제는 합리적인 소비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자발적 추천을 통해 가입자 수 15만명을 돌파하며 업계를 놀라게 한 GS25의 대표 반값 서비스 상품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