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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반포 말고 청주 집 판다"…노영민 실장의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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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서관급 이상 1주택 외 처분' 강력 권고

<앵커>

이와 함께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은 집을 여러 채 가진 청와대 참모는 1채만 남기고 다 팔라고 오늘(2일) 말했습니다. 지난해 말에 한 번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것이 잘 잘 지켜지지 않자 청와대 참모들부터 솔선수범하자는 취지로 오늘 다시 강하게 권고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노영민 실장 본인도 지금 가지고 있는 2채 가운데 서울 반포의 아파트를 팔겠다고 했었는데, 1시간쯤 뒤에 충북 청주의 아파트를 이미 내놨다고 정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