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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12월 결혼’ 양준혁 “늦게 가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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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양준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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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인 양준혁이 결혼 발표 이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일 밤 양준혁은 인스타그램에 “늦게 가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과 예비신부를 그린 캐릭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12월 결혼 예정’ ‘양신! 품절남 합류’의 문구가 담겼다.

양준혁은 오는 12월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확한 날짜나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양준혁은 지난 1월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오랜 지인이었던 여성과 열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올해는 어떻게 해서든 (결혼을) 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예비신부는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과거 음악과 관련한 여러 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활약한 후 지난 2010년 야구선수를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 겸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 중이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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