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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평소 꾸준한 아침 등산을 인증해온 배우 소유진이 이번에도 등산을 다녀왔다.
소유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은 구라 오빠가 추천해 준 사패산. 정말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과 검은색을 매치한 운동복을 입고 사패산 정상에 오른 소유진 모습이 담겼고, 레깅스를 입은 그는 건강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유진은 채널A '아빠본색'에서 함께 MC를 맡은 김구라의 추천에 다녀온 등산을 인증하며, 두터운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울러 최근 소유진은 "땀을 내고서 시작하는 하루가 참 좋아졌다"며 아침 운동과 등산을 시작했고, 꾸준한 인증으로 몸 관리에 힘쓰고 있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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