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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안 먹고, 안 타고, 안 입고…'NO 재팬' 지금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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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수출 규제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1년 됐습니다. 자발적으로 시작된 불매운동이 이제는 생활 속에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정다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계 의류업체 유니클로 매장이 한산합니다.

가성비를 앞세워 한때 전국 매장 수가 187개나 됐지만, 불매운동 이후 매장 13곳이 줄줄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정호/서울 양천구 : 예전에는 몇 번 갔었는데, 계속 안 가게 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는 건 사실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