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마트에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점원의 말에 침을 뱉는 손님의 모습이 영상에 담겨 SNS로 퍼지고 있습니다. 미국 내 마스크를 둘러싼 갈등 상황이 이 한 사람뿐은 아닌데요. 마스크를 쓰라는 권유에 카트에 있던 물건을 모두 집어 던지기도 하고, 바구니째 던져버리기도 합니다. 주변 시민들이 말리고, 심지어 마스크가 없으면 주겠다고도 하지만 난동은 계속되는데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한데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마스크를 쓰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마스크 쓰는 게 그렇게 힘들었을까요. 미국을 달군 영상을 비디오머그에서 담았습니다.
이세미 작가,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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