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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킴 카다시안, 뱀껍질 바지 입고 남편과 딥스킨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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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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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이 뱀껍질 바지를 입고 남편 칸예와 스킨십을 해 화제다.

1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킴 카다시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이날 미국 말리부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후 남편과 함께 귀가하기 위해 차량을 탔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뱀껍질로 만든 바지를 입고 섹시한 상의를 입은 채 남편과 스킨십을 하고 있다. 폭발적 글래머 보디라인이 시선을 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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