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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영상] 정의연 "이용수 할머니 만났다…수요시위 참석 희망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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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선 제1446차 정기 수요집회가 열렸습니다.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이 자리에서 단체의 회계부정 의혹을 처음 제기한 이용수 할머니가 지역별 수요시위에 참석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는데요.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지난달 26일 이용수 인권운동가를 만나 가칭 위안부역사교육관 건립과 한일 청년 교류 확산, 수요시위 진행 등 세 가지 공통 과제를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