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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씨잼, 속옷+침대 셀카→여친 가슴 위 나쁜손..고수위 파격 '럽스타' 화제ing(종합)

헤럴드경제 박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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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씨잼, 속옷+침대 셀카→여친 가슴 위 나쁜손..고수위 파격 '럽스타' 화제ing(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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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

래퍼 씨잼이 여자친구에 과감한 스킨십을 하며 파격 럽스타그램을 공개했다.

1일 씨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익숙함으로 약간으로 신선함으로"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씨잼과 여자친구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몸을 밀착한 채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며 휴대폰 카메라로 거울샷을 찍고 있다.

특히 씨잼은 여자친구의 가슴 위에 손을 얹이는 과감한 스킨십을 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씨잼은 여자친구와의 파격 럽스타그램으로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던 바.


지난 2월 "내 침대에서 널 바라보며"라는 글과 함께 씨잼은 속옷 차림에 젖은 머리를 말리고 있는 여자친구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그와 그의 여자친구에게 관심이 집중됐다. 물론 과도한 노출에 대한 지적 혹은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씨잼은 아랑곳하지 않고 여자친구와의 짙은 애정 행각을 자랑하며 럽스타그램을 이어갔다.


지난달 4일에는 여자친구와의 침대 셀카를 올렸다. 두 사람은 침대에 누워 진한 포옹을 하며 애정을 나눴다. 특히 씨잼은 "모든 사랑이 깊은 비극을 품고 있다고 해서 그게 더 이상 사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여자친구를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씨잼의 파격 럽스타그램을 응원하는 반응과 지나치다는 반응으로 나뉘는 가운데, 씨잼은 당당한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씨잼은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7년 대마초 구매 및 피운 혐의 등으로 지난해 8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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