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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 별건의 성 착취물 제작 등 혐의가 추가로 발견된 A(27) 씨와 B(38) 씨는 성 착취물 구매뿐만 아니라 지난 2014년 6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불법촬영물을 촬영하고, 채팅어플로 아동청소년 2명에게 접근해 아동 성 착취물 35개를 제작한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지난 3월 25일부터 디지털성범죄 수사단을 편성해 성 착취물 구매자 수사에 집중해 왔다.
강원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성 착취물을 유포하거나 구매·소지한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 수사해 디지털성범죄 척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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