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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 특별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메시지를 북한에 전달하려 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비건 특별대표는 이르면 이달 초 방한 때 한국의 중개로 판문점에서 북한과 접촉을 시도해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한미일 협의에 관여하는 소식통이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는 북한의 자제를 촉구하는 내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비건 대표가 2박 3일 일정으로 이달 7일 방한하는 구상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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