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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위키미키 최유정이 물오른 인형 미모를 뽐냈다.
최유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lfie make me feel better”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의 메시지처럼 미모 자부심이 가득한 셀피다.
사진 속 최유정은 앵두 같은 빨간 입술을 뽐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캐주얼에 슈트 스타일까지 다채로운 패션을 완성하며 팔색조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물오른 미모는 당연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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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픽미’ 센터로 주목 받은 뒤 아이오아이로 멋지게 데뷔했다. 이후 그룹 위키미키를 통해 재데뷔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래, 랩, 춤의 모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최근에는 웹드라마 ‘캐스트: 인싸전성시대’에도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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