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두희-지숙 커플(출처=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레인보우 지숙♥이두희 10월 결혼한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10월 결혼합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된 관심사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했는데요. 지난해 10월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지숙과 이두희는 '부러우면 지는 거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이두희는 "우리가 결혼하게 됐다. 헐"이라며 웃었고, 지숙은 "어버이날에 양가 부모님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나왔다. 그때부터 알아보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숙은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해 다양한 곡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이두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출신 프로그래머로, 2013년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순재 매니저 갑질? 그럴 사람 아냐" 이순재 전 매니저 백성보 씨의 변호
매니저 갑질 의혹을 받는 배우 이순재에 대해 또 다른 전 매니저라고 밝힌 백성보 씨가 자신의 SNS에 "머슴처럼 부릴 분이 아니다, 존경할 만한 분이다"라는 글을 올려 주목받고 있습니다. 백 씨는 "연로하신 두 분만 생활하다 보니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고, 인터넷 주문을 이용하지 못해 필요한 물건을 주문해드리고 무거운 물건은 옮겨드렸다. 분리수거를 가끔 해드린 것도 사실이지만 난 이게 노동착취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오히려 주문해드린 물건의 값보다 많은 돈을 입금해 주셨고 자신의 꿈을 응원해주셨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백 씨는 이전에 "꿈을 이용당한 것 같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없다"라고 밝히며 전 매니저 A 씨가 다른 배우 지망생 매니저도 꿈을 이용당했다는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김미려, 악플러에 경고 "내 새끼 건드리면 물어뜯는다"
개그우먼 김미려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만 좀 하십시다. 과거에 악플 남기셨던 분들 다행인 줄 아세요. 캡처는 다 해놨지만요"라고 악플러들에게 경고 글을 남겼는데요. 그는 "내 새끼한테 악플 남기시는 분들 답글 달아주길 원하시는 거예요?"라며 "한 번만 더 내 새끼 건드리면 진짜 물어뜯어요"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해당 글과 함께 공개한 이미지에는 한 악플러가 "이상한디"라고 남긴 댓글이 담겨 있었는데요. 이에 김미려는 악플러에게 "뭐가 이상한디"라며 "확실하게 얘기해주세요. 악플이면 저도 고소할 테니까요. 상대 잘 고르시고 내 새끼 건들지 마세요"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고소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내 자식한테 이상하게 말하면 가만있지 않아요"라고 남겼습니다. 한편, 김미려는 MBC 드라마 '꼰대인턴', JTBC '하우스'에 출연 중입니다.
◇'아들 바보' 유승준, '훈남' 아들 사진 공개…"나보다 훨씬 잘생김"
가수 유승준이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훌쩍 큰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사진이 매력을 다 잡지 못하네 진짜. 솔직히 내 아들이 나보다 훨씬 잘생김"이라고 남겼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유승준의 첫째 아들이 눈, 코, 입 모두 완벽히 어우러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유승준은 "아버지가 자식 자랑하지 누가 자랑함. 내 아들이니까 팔이 안으로 굽어도 욕하지 말기를. 뭐를 잘해서가 아니라 그냥 내 새끼니까"라는 글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 유승준은 "동굴 같은 어둠을 지날 때 가장 밝게 빛나던 내 아들, 내 모든 것, 진짜 사랑해"라는 글로 아들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한편, 유승준은 3월 미국 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 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이투데이/박서준 인턴 기자(yahoo1221@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