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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장나라, 데뷔 7,000일 소감 "감사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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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장나라가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나라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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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나라가 데뷔 7,000일을 맞이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장나라는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장나라는 "'오 마이 베이비' 촬영 종료. 감사합니다. 추운 날 시작해서 더운 날 이별이네요! 지치고 힘들 때에도 늘 웃는 얼굴로 함께 해 주신 우리 '오마베' 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정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전 데뷔 7,000일을 맞이했어요. 참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연예인을 오랫동안 지켜봐 주셔서 이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한 마음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늘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아주아주 조금씩이라도 발전된 연기를 하는 연기자가 되어가겠습니다! 7,000일을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영상 속에는 인사를 건네고,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에게서 팬들을 향한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장나라는 2001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배우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장나라는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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