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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홍콩 국가보안법 통과에 대해 "어떠한 중앙 정부도 국가 안보와 권력에 대한 위협을 외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람 장관은 오늘(30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개막한 제44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홍콩 보안법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지만, 홍콩이 정치적 폭풍을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 사회가 중국의 국가 안보 수호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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