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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집 2시간 방문..이혼 후 첫 포착[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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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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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후에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6남매를 공동 양육하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2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브래드 피트가 지난 23일 미국 LA 로스 펠리스 빌리지에 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집을 2시간 동안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고가의 오토바이를 타고 안젤리나 졸리의 맨션을 방문, 2시간을 보냈다. 데일리메일은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의 집을 방문하고 나오는 모습을 포착한 파파라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6남매 공동 양육을 위해 이혼 후 같은 동네에서 살게 됐고, 아이들이 부모의 주거지를 왕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할리우드 스타 커플답게 ‘브란젤리나’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 2016년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결별했다. 지난해 4월 공식적으로 이혼했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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