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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유아인 최애 '창난젓' 젓갈로만 먹나요? 볶음밥 레시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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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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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해외 스케줄 때도 가지고 다닌다는 음식 창난젓을 이용한 볶음밥 레시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료는 간단하다. 밥 1.5공기, 창난젓 70g, 참기름, 김이 준비됐다면 끝이다.

식용유를 살짝 두른 프라이팬에 창난젓을 넣어 달달 볶다가 양념장이 끓기 시작하면 밥을 넣고 비벼준다. 고소함을 위해 참기름과 김을 넣어주는 것도 좋고, 살짝 싱겁다면 굴소스를 조금 넣어 주는 것도 좋다. 창난젓이 없다면 대신 오징어젓갈, 낙지젓갈을 넣을 수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유아인은 요리를 하던 중 냉장고에서 창난젓을 꺼냈다. 유아인은 "창난젓은 해외 출장 갈 때도 챙긴다. 비 오는 날에는 밥에 물을 말아먹거나 누룽지, 장아찌, 젓갈 먹는 걸 좋아한다. 누룽지+창난젓은 출장 세트"라며 최애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명태의 창자를 소금에 절여 양념해 삭힌 음식인 창난젓은 비타민 B12이 풍부해 악성빈혈에 도움을 준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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