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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팬덤명 '위니' 확정…직접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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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팬덤명을 '위니(WENEE)'로 확정했다. (사진 =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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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의 공식 팬클럽명이 '위니(WENEE)'로 확정됐다.

지난 29일 오후 원호는 공식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공식 팬클럽명을 발표했다.

이날 원호는 "드디어 팬덤명을 발표하게 됐다. 오랜 시간 함께해야 할 이름이라 많이 고민됐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라며 최종 팬클럽명이 '위니'로 확정됐음을 알렸다.

공식 팬덤명 '위니'는 'We need' 또는 'We are new ending'의 줄임말로, 새로운 결말과 우리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식 팬클럽명을 확정한 원호는 "팬덤명을 직접 골랐다. 스태프분들은 다른 예쁜 이름을 밀었지만, 내가 강력하게 위니로 하자고 했다"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원호는 지난달 미국의 음악 비즈니스 매니지먼트사 매버릭(MAVERICK)과의 매니지먼트 계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매버릭은 1992년 세계적인 뮤지션 마돈나가 창립한 회사로 2014년 라이브네이션과 파트너쉽 체결로 음악 매니지먼트 그룹으로 재탄생했다. 에로스미스, 안드레아 보첼리, 브리트니 스페어스, 마돈나, 릴 웨인, 폴 메카트니, U2, 더 위켄드 등이 주요 아티스트로 소속돼 있다.

한편 원호는 최근 스타쉽 산하 레이블인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sm9310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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