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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신개념 PPL 예능, SBS '텔레그나' 7월27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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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양세형·장도연·김동현 출연

뉴시스

[서울=뉴시스]SBS 신개념 PPL 버라이어티 예능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텔레그나)'이 7월27일 첫 방송을 한다. (사진=SBS 제공)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SBS 신개념 PPL(product placement·간접광고)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텔레그나)'이 7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30일 SBS에 따르면 '텔레그나'는 오는 7월2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을 할 예정이다.

지난 4월 파일럿 방송으로 첫 선을 보인 '텔레그나'는 'PPL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다'는 색다른 상상력에서 출발한 국내 최초 PPL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번에 돌아오는 '텔레그나'는 '썸머 에디션'으로 꾸며져 더욱 강력한 웃음과 함께 착한 PPL 완판에 도전한다.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막강한 코믹 케미를 선보인 4인방 유세윤, 양세형, 장도연, 김동현이 정규 멤버로 출격한다. 또 매회 특급 게스트들이 등장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힘을 보탠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K' 참여 중소기업들이 '텔레그나'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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