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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박호산이 화보에서 섹시한 중년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30일 남성 매거진 ‘노블레스 맨(Noblesse MEN)’ 7, 8월호는 MBC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연애에 대해서 범상치 않은 통찰력을 가진 미스터리한 인물 ‘키에누’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호산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호산은 드라마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진한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자아냈다. 무심한 듯 깊은 눈빛부터 강렬한 포스가 느껴지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천생 배우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박호산은 이마가 보이는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스트라이프 수트에 코튼 넥타이 더해 트렌디한 중년의 미(美)를 보여주었을 뿐만 아니라 거울을 이용해 배우가 가진 다채로운 내면을 표현하는 등 박호산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노블레스 맨(Noblesse MEN) 7,8월호는 박호산의 ‘배우인생’에 집중했다. 박호산은 “대학로는 내 삶의 터전이다. 무대는 죽기 전까지 설 작정이다. 내 뿌리고 원천이니까.”라며 배우의 길을 걷게 해준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요즘 선배들은 물론이고 후배, 신인들의 연기를 많이 본다. 본질적인 원형이 있을 순 있겠지만 결국엔 트렌드도 의식해야 한다. 특히 드라마는 더하다.”며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박호산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더 다양한 박호산의 화보사진과 인터뷰는 노블레스 맨(MEN) 7,8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노블레스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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