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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화 이라크 사업장 집단 감염 의심…한국인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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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화건설이 참여하고 있는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일어난 것으로 의심됩니다. 지난주 귀국한 직원들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어제(29일)는 현지에서 협력업체 한국인 직원 1명이 폐 관련 질환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한화그룹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에서 일하던 한화건설 협력업체 직원 60대 A 씨가 폐 관련 질환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