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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신애라와 박나래가 첫 의뢰인 윤균상을 만났다.
29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신박한 정리' 1회에는 '고양이 집사' 윤균상의 집을 급습하는 신애라와 박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균상은 걸려온 영상 통화에 "안녕하세요, 선배님"이라고 신애라에게 인사했다. 박나래는 "정리가 뭔지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윤균상은 박나래에게 "누나 정리 잘 안하잖아"라고 팩트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윤균상에게 "내일 보자"라며 거짓말을 했다.
윤균상은 고양이 집사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신박 듀오는 윤균상의 집을 급습했다.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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