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최대주주는 지분 39.6%를 보유한 이스타홀딩스다. 이 회사는 이 의원의 딸 이수지 대표와 아들 이원준 씨가 각각 33.3%, 66.7%의 지분을 가진 이 의원 일가의 가족 회사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유상 이스타항공 경영본부장이 대독한 입장문을 통해 "이스타항공 창업자로서 가족 회의를 열어 결정한 일"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송광섭 기자 /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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