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영국 왕실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이 우아한 기품을 뽐냈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윌리엄 왕세자의 아내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트 미들턴은 이날 영국에 있는 한 어린이 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트 미들턴은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시원한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케이트 미들턴은 최근 동서 메건 마클과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이를 일축했다. 또 해리 왕자 부부는 영국 왕족 지위를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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