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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여중생 협박해 성착취물 제작 10대 징역 9년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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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협박해 성착취물 제작 10대 징역 9년 중형

[앵커]

온라인에서 만난 여중생들에게 노출영상을 받은 뒤 이를 빌미로 협박하고 성폭력까지 저지른 10대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근절을 위한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정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법원이 음란물 제작·배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에게 징역 9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