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제부도 해안. [이재명 경기도지사 SNS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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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지현우 기자] 청정계곡 복원사업으로 도민에게 깨끗한 계곡을 돌려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번에는 ‘청정바다’ 만들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재명 지사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바닷가 불법 시설물 상태 점검중입니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서해안 화성시 제부도 해안에는 대여용 파라솔같은 불법 시설물이 전혀 없었습니다. 서철모 화성시장님과 공무원들이 열심히 관리하시는 모양입니다. 청정계곡에 이어 바가지 요금과 자리값 없는 해변, 도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경기바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바다와 해안가에 불법 시설을 보시면 적극신고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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