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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박 2일 교회 수련회 뒤 집단감염…1,700명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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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직원·이대부고 교사도 확진

<앵커>

서울 관악구에 있는 왕성교회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6명 확진됐고 전체 교인 1,700명이 검사를 받고 있는데 일주일 전에 있었던 1박 2일 교회 수련회에서 감염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은 걸로 보입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회 주차장에 교인들이 줄지어 앉아 문진표를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