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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만삭' 소피 터너. 아름다운 D라인 포착..많이 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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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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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터너의 임신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소피 터너(23)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피 터너는 이날 남편 조 조나스와 함께 미국 LA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피 터너는 편안한 의상을 입은 채 남편의 손을 꼭 잡고 걷고 있다. 임신으로 부른 D라인이 시선을 끈다.

소피 터너는 가수 조 조나스와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 이듬해 약혼식을 올렸으며, 2019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큰 키로 '거산사'란 별명을 갖고 있는 소피 터너는 '엑스맨' 시리즈에도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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