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만 의원 |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의회는 26일 8대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황재만(54) 의원을, 부의장으로 재선의 같은 당 김희영(53)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아산시의회는 이날 제22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의원 16명이 출석한 가운데 의장과 부의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두 당선인은 6명이 기권한 가운데 나머지 10표를 모두 얻었다.
김희영 의원 |
황재만 의장 당선인은 "현장 중심 의회를 만들어 시민 행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된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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