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미애 법무장관은 여당 초선의원들을 상대로 강연하는 자리에서도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놓고 비판했습니다. 자기 말을 들었으면 좋게 지나갈 것을 윤석열 총장이 일을 꼬이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 속에 강연장에 들어섭니다.
강연의 이름은 '슬기로운 의원생활'.
5선 의원 출신 추 장관이 후배인 초선 의원들에게 의정 활동 경험을 전수하는 자리였는데, 추 장관은 작심한 듯 윤석열 검찰총장을 도마에 올렸습니다.
추미애 법무장관은 여당 초선의원들을 상대로 강연하는 자리에서도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놓고 비판했습니다. 자기 말을 들었으면 좋게 지나갈 것을 윤석열 총장이 일을 꼬이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 속에 강연장에 들어섭니다.
강연의 이름은 '슬기로운 의원생활'.
5선 의원 출신 추 장관이 후배인 초선 의원들에게 의정 활동 경험을 전수하는 자리였는데, 추 장관은 작심한 듯 윤석열 검찰총장을 도마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