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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프랑스가 세계보건기구, WHO에 대한 수천억 원 규모의 자금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옌스 슈판 독일 보건장관과 올리비에 베랑 프랑스 보건장관은 WHO 본부가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을 만나 이같이 약속했습니다.
슈판 장관은 WHO에 대한 자금 및 의료 장비 기부를 늘려 기존 기여금을 포함해 올해에만 총 5억 유로, 우리 돈 약 6천747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랑 장관은 프랑스 리옹에 있는 WHO 연구센터에 9천만 유로, 약 1천214억 원을 지원하는 한편, WHO 운영 예산으로 5천만 유로, 약 675억 원을 추가로 기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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